하나님 말씀을 널리 전해야

7월 학생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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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오늘 하나님 말씀을 듣고 아! 그렇구나 하고 이해만 하시겠습니까? 마음 속 깊이 간직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전하겠습니까?”

24일 신앙촌에서 있었던 학생 축복일 예배에 류영희 관장(서동교회)은 전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우리들에게 진리의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나갈 방향을 제시해 주시며, 또 바로 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리고 어떻게 하면 죄를 씻어서 구원 받을 수 있을까? 고민하고 실천하는 저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뼈를 녹이고 죄를 녹이는 하나님의 크신 권능으로 죄 씻음 받아도 계속 마귀를 생산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고 하나님께서 끝없이 죄를 불리는 인간을 언제까지 씻어 줄 수는 없는 노릇이라고 하셨습니다. 내 스스로 오는 죄를 날카롭게 끊어 버리고 죄를 벗을 수 있는 은혜의 통로를 자꾸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안다고 구원 얻을 수 없고, 깨달았다고 해서 구원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깨달은 후에는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또 그 말씀을 전해야 하는 사명이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은혜의 통로가 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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