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텍사스에서 온 김남희 씨“이곳에서 추수감사절 예배에 참석할 수 있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텍사스에서 신앙촌을 찾은 김남희(59)씨는 그곳에서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웃에서 꽃집을 운영하는 김상희씨(56)의 소개로 듣기만 했던 신앙촌. 오기 전까지만 해도 상상이 되지 않았다는데 신앙촌 방문을 목표로 10년만에 한국에 온 남희씨는 “5박6일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안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가게 되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신앙촌의 질서와 깨끗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모든 세상이 이렇게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