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텍사스에서 온 김남희 씨
발행일 발행호수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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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김상희씨(왼쪽)와 김남희씨가 예배를 마치고.

“이곳에서 추수감사절 예배에 참석할 수 있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텍사스에서 신앙촌을 찾은 김남희(59)씨는 그곳에서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웃에서 꽃집을 운영하는 김상희씨(56)의 소개로 듣기만 했던 신앙촌. 오기 전까지만 해도 상상이 되지 않았다는데 신앙촌 방문을 목표로 10년만에 한국에 온 남희씨는 “5박6일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안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가게 되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신앙촌의 질서와 깨끗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모든 세상이 이렇게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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