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 간판 보고 반가웠어요(뉴욕의 시온쇼핑 2호점, 뉴욕지하철 7호선 종점 – 프러싱 매장)

뉴욕의 시온쇼핑 2호점, 뉴욕지하철 7호선 종점 - 프러싱 매장
발행일 발행호수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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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뉴욕지하철 7호선의 종점이라 유동인구가 많고 한인이 가장 많이 사는 동네에 시온쇼핑이 7월 7일 오픈을 했다.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오픈을 한 프러싱 매장이다.

“저희가 들어간 상점의 월세는 한 달이면 거의 한국 돈으로 천 만원 정도이거든요. 그러니까 점포 안에 점포를 또 세주는 경우가 많아요. 지금 프러싱 매장도 그런 형태인데 옷가게 입구에 저희 매장이 있습니다.” 프러싱 매장 사장인 김순덕 집사의 말이다. “주로 광제품을 팝니다. 광 허리벨트나 무릎벨트 인기가 아주 좋구요. 에소피니오 화장품 인기도 아주 좋습니다. 20년 스킨 케어를 업으로 했다는 분은 신앙촌 화장품을 써보고 피부가 180도 변했다며 우리 화장품으로 바꿨어요.”

‘신앙촌 것은 무조건 믿어도 된다’는 고객의 말에 힘이 나고, 맛을 보라며 권한 생명물간장이 99.9% 구매로 이어질 때 힘이 난다는 김 집사는 “단독 매장을 내는 것”을 목표로 오늘도 즐겁게 판매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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