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을 지키려는 노력이 있어야 구원 얻어

2017 직분 및 성직 임명식
발행일 발행호수 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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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2017년 장년회 임원들

1월 22일, 신앙촌에서 남자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이날 예배에서 방영된 하나님 말씀은 “말씀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은혜를 부어서 구원을 주려고 한다.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세상에서 최고로 노력하는 사람의 10배, 100배 이상의 노력이 있어야 된다”는 내용이었다.

이어서 2017년 직분 및 성직 임명식과 2016년 전도, 모범, 봉사부문 시상식이 있었다. 전도상은 조만선 권사(춘천교회) 외 17명, 모범상은 이윤영 권사(서대문교회) 외 34명, 봉사상은 오판호 권사(광양교회) 외 50명이 수상하였다.

축복일 예배 후 남성회 파트별 모임이 열렸다. 장년회에서 김종일 관장(목포교회)은 “2017년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모든 일을 아름답게 이룰 수 있도록 하자. 즐거운 신앙생활을 위해 신앙의 기초를 잘 다지고 교인으로서, 감람나무 가지로서 사명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장년회 활성화를 위한 설문조사가 있었다.

한편, 청년회에서 정주현 관장(소사교회)은 “건강한 가운데 시온의 중추로서 신앙에 더욱 매진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모임 후 친선탁구시합이 있었다.

유년, 학생회에서는 대구교회에서 1월 20일~22일까지 ‘순종하는 맑은 천부 어린이’라는 주제로 겨울 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번 캠프에서는 예배 예절과 순종에 대하여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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