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그릇 떨어지게 된 목사들 이판 사판으로 핍박해’
1월 남자 축복일 예배‘계획은 백년대계로 세우되
기도는 내일이 지구의
끝날인 것처럼 간절히 해야’
2014년 1월 첫 번째 남자축복일 예배가 19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오전 8시 구희만 관장의 준비 찬송으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먼저 진영섭 중부총무의 사회로 2014년 직분 임명식 및 2013 종합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시상식이 모두 끝난 후 하나님 찬송과 말씀이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 요지는 다음과 같다.
“지금은 마지막 영적 싸움이다. 예수를 까눕히는 정도니까 마지막 싸움인 것이다. 목사들은 밥 그릇이 예수에 달려 있는데 예수가 틀렸다는 것을 발표하니까 이제 밥 그릇이 떨어지는 것이 된다. 그들의 사활이 달렸으니 생명을 내걸고 공격해 오게 돼 있는 것이다.
지금 기성교회가 전부 그런 판이다. 그런 정도 썩었다. 지금 최고로 내가 치는 마귀가 예수이다. 이제 그 마귀가 죽고 있고 꺾이고 있다. 영의 싸움을 지금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이어 심광수 관장(부흥협회)의 설교가 있었다. 심 관장은 남자협회의 금년도 목표인 ‘기도하는 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교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기도입니다. 마귀의 구성체인 인간이 그 구조를 벗고 성신의 구성체로 화하기 위해 하나님의 이슬성신을 간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는 영적 호흡이라고 하시면서 사람이 숨을 안 쉬고 살 수 없는 것 처럼 기도가 끊어진 순간 마귀의 밥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또 말씀 하시기를 기도를 하면 내 몸에서 마귀가 빠져나간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계획은 백년대계로 세우되 기도는 내일 이 세상이 끝난다고 생각하고 실천하라 하셨습니다.
내일 이 세상이 끝난다면 우리는 얼마나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리겠습니까? 기도는 바로 그와 같은 간절한 심정으로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