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오를 가지고 뛰는 소비조합

식품 정보, 판매법 등 소개
발행일 발행호수 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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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소비조합 세미나를 마치고 만찬회가 열렸다. 사진은 남부 소비조합 합창 모습.

7월 소비조합 세미나가 3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식품사업 우수자 특순에 이어 런 판매 경진대회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목표달성중앙상은 강릉, 보은, 제주, 런 고객 목표달성상은 김순덕(구리인창), 이정숙(충주), 강옥심(포천) 사장이 수상했다. 또 급식부문 최우수상은 김미숙(강릉), 우수지역상은 경인3, 부산, 전남2, 전북 지역이 받았다.

세미나에서는 상황극 ‘나는 런 판매왕’을 통해 무더운 여름, 신앙촌상회에서 할 수 있는 런데이, 두부데이 행사 방법을 소개했다. 또 마트, 수퍼, 백화점 판매 활성화를 위해 기준 자격 조건을 갖춘 지점을 지원하는 유통판매지원제도를 발표했다.

이어 깨진 유리창의 법칙에 관한 영상을 시청했다. 얼핏 보기에는 하찮은 것처럼 보이지만 소비자들은 세세한 것에서 기업의 전체 이미지를 확대 해석해 보게 되므로 신앙촌상회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었다. 또 생생정보통 시간에는 최근 보도되었던 ‘양조간장에서 인체발암 추정물질인 에틸카바메이트가 검출’됐다는 기사가 오보임을 설명했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서는 2016년 12월 에틸카바메이트 평가보고서를 제출, 식품 섭취로 인한 노출 수준은 안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끝 순서로 이달의 ‘시온인 포커스’주제는 ‘합창의 목적’이었다. 윤영 책임관장은 “은혜가 통하는 사람들의 합창은 듣는 사람의 마음을 감화시킵니다. 2017년 추수감사절에 소비조합 합창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땀과 수고를 아끼지 않는 모두가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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