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는 자

11월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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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조건은
죄와 상관없는 자가
되어야 하는 것`

추수감사절이 지나고 지난 11월 20일 신앙촌에서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이은애 관장(서동교회)은 “하나님과의 약속을 꼭 지켜서 천국에 들어가는 가지들이 되자”고 설교했다.
“하나님께서는 일단 맺어진 다음에는 변하지 않으시며 그 나라 가기까지 늘 보호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죄로 구성되고 똥으로 구성된 마귀 구성체인 저희들은 그 말씀에 귀 기울이고 말씀대로 실천하고 행동하기보다는, 난관을 극복해 보려는 의지도 없이 좌절하고 포기만 하고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를 다시 한번 돌아보아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목적은, 1차 천국에서 범죄한 영들을 1차 지옥인 이 지구에 죽을 수밖에 없는 마귀 구성체로 보내셨으나 다시 한번 죄 벗을 기회를 주셔서 구원에 이르게 하시려고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오셔서 가르쳐주신 구원의 조건은 죄와 상관없는 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저희들에게 절대자유를 주셨기 때문에 죄를 짓지 않고, 죄 된 생활에서 벗어나고자 애를 쓰고 기를 쓰는 것은 하나님께서 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저희들 스스로가 해내고 이겨야 하는 것입니다. 선(善)을 알고 행치 않으면 죄가 되는 것입니다. 저희들 또한 죄를 벗기 위하여 노력하지 않으면 결단코 용서함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 모두 일어나서 구원의 방향대로 주저하지 말고 힘껏 뛰어 나가십시다.

하나님께서는 순종만하고, 범죄만 하지 말고, 뛰라는 대로 뛰기만 하면 문제없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를 천국에 데리고 가기  위해 영원토록 연구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물며 천국에 가고자 하는 저희들은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이제 저희들은 이런 이유 저런 변명을 할 것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께 구하고, 스스로 머리를 쓰고 몸을 움직여 어려움을 극복하는 저희들이 되어야겠습니다.
우리 모두 그 아름다운 세계, 천국을 가기 위해 뜨뜻미지근한 의식이 아니라 뜨거운 열과 성으로 실천하고 감당하는 가지가 되어 데리고 가시고자 하는 그 천국에 꼭 들어가십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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