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하시는 은혜 입어 더욱 새로워져야”

발행일 발행호수 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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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여성회 축복일, 세미나 열려
‘소통 걷기 대회’로 공감대 형성

여성회 축복일인 8~9일, 전국의 교인들이 신앙촌에 모여 축복일 예배와 소비조합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 및 새교인 ‘행복한 모임’에 참석했다.

소비조합 세미나에서는 전화영 사장과 김지은 사장이 소비조합원들에게 소비조합 활동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생생한 경험담을 전해 주었다. 세미나 이후에는 특별한 시간으로, 소비조합원 간에 공감되는 이야기를 나누며 신정문길과 식품단지를 산책하는 ‘소통 걷기 대회’도 마련되었다.

축복일 예배를 인도한 이은애 관장(전주교회)은 “하나님께서는 구원을 얻고자 하는 사람은 ‘그 심령이 따라 올라가야 돼요. 그 마음이 따라 올라가야 되게 돼 있어요. 그 성결함이 부합돼야 되게 돼 있어요. 그 아름다움과 깨끗함이 부합돼 올라가야 되게 돼 있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희 모두는 구원에 이르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 주시기 위해 이 역사를 펼치셨습니다. 저희 모두 자유율법을 지켜 조금도 흐린 생각, 흐린 생활을 하지 말고, 마귀와 싸워 이기기 위해 노력하여 맑은 마음을 소유해야겠습니다. 또한 허락하시는 은혜 입어 더 새로워져서 그날에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구원의 자격자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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