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맑고 정확한 생활 위해 노력”

발행일 발행호수 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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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에 어긋남이 없고 깨끗한 심령
간직하기 위해 노력하는 소비조합

7월 전국 소비조합 축복일이 중부·서부·남부 지역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4일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를 인도한 황지우 관장(원주교회)은 “양심이란 자기의 생각과 행위에 대해 옳고 그름, 선악의 판단을 내리는 도덕적 의식입니다. 양심은 내가 잘못된 길을 갈 때 바른 방향으로 안내해 주는 마음의 나침반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양심이 맑아지고, 양심이 맑아질수록 죄를 깨닫게 됩니다. 양심을 맑히고 죄를 씻기 위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대로 질주하는 저희 모두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같은 날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는 박혜영 관장(인천교회)이 “맑고 정확한 생활이란 티끌만치도 양심에 어긋남이 없는 맑고 깨끗한 심령을 간직하기 위해 노력하는 생활입니다. 의인의 비중이 중요하다고 하신 말씀 속에서 이제는 소비조합원이 앞장서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의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지켜나가야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

18일에 열린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에 서회경 관장(순천교회)은 “구원 얻을 최고의 조건은 죽어도 죄를 짓지 않는 것이고, 죄를 분별하는 것이 구원의 첫걸음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어긋됨이 없이 정확한 방향으로 열심히 노력했을 때 하나님의 권능이 함께해 주심을 느끼게 됩니다. 저희 모두 한마음이 되어 무소불능의 하나님을 믿고 힘차게 나아갑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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