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농교회

'생명물 전파 사업은 모두가 함께 해야 할 일'
발행일 발행호수 2454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신앙신보 사진

전농교회의 새벽예배 시간은 하루를 시작하고 전도와 사업의 방향을 세워나가는 중요한 시간이다. 조장을 중심으로 사업파트가 운영되고 있는 전농교회는 새벽예배를 마치고 개인별 기도, 전도, 사업 활동 등을 체크하면서 전도와 사업부문을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었다.

본사 리더스 영업팀과 함께 홍보 활동이 있는 날. 신앙촌상회 앞에서 두부 행사를 진행한 식품 리더스클럽 회원 김영배 사장(보문점)은 “본사 직원들하고 함께하니 더 힘이 나고 결과도 좋네요”라고 했다.
신앙촌 간장 홍보를 위해 본사 영업팀과 식당에 방문한 임성진 사장(종암1동점) 역시 “오늘 성과가 무척 좋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에는 저 혼자 용기가 없어서 못했는데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농협 하나로 마트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양재점. 개인고객 배달 후 오후부터 농협 하나로 마트 판촉을 하고 있는 심봉숙 사장은 “고객들이 요구르트 런이 좋은 것은 다 잘 아세요. 판매율이 좋으니까 하나로 마트 측에서도 홍보활동하기 좋은 자리로 배정을 해 주고요. 고객들이 의사 선생님이 런이 좋다고 해서 구입하러 왔다고 할 때 정말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식품 사업의 보람을 말했다.

월드컵시장에 위치한 신앙촌상회 망원점의 박수훈 사장도 식품 리더스클럽 회원이다.
“이번 리더스 클럽 회원이 되고 식품 사업을 1순위로 생각해야겠다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앞으로 런 고객 관리 수첩이 더 늘어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 교인이 함께 뛰는 서울 전농교회의 힘찬 도전은 계속 된다.

리더스클럽 활동을 통해 식품 사업의 중요성 깨닫게 돼
본사 리더스 영업팀과 함께 활동하니 더 힘이 나고 결과도 좋아

▶전농교회는 식품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전미선 관장-올 1월에 본사 식품 리더스클럽 영업팀과 함께 활동을 하면서 식품 사업의 중요성을 더욱 깨닫고 목표를 두고 뛰면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고객들이 신앙촌 식품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겠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본사 리더스클럽 영업팀과 활동하면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김영배 사장- 오래 전부터 요구르트 런을 권했던 고객이 계셨어요. 아무리 런의 좋은 점을 설명 드려도 안 드셨는데 제가 잠깐 배달 다녀온 사이 본사 영업팀과 런 계약을 하셨더라고요. 몇 년동안 그렇게 권해도 안 드시던 분이 쉽게 계약을 하신 것이 참 놀라웠습니다. 얼마 후 그 고객이 와서 하시는 말씀이 “진작 런을 먹을 걸”하시면서 굉장히 기뻐했고 좋아했습니다.

▶신앙촌상회의 사업 방향에 변화가 생기면서 매장에도 변화가 생겼다고 들었습니다.
김해자 사장(성산점)- 식품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고객층 특히 젊은 고객층을 만나기 위해서 뭔가 변화가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었습니다. 제품 진열에 변화를 줘서 소비자의 소비 욕구를 강하게 자극, 몇 배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디자인 경영(비주얼 머천다이징)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아이가 먹는 요구르트라는 슬로건을 갖고 아이들과 젊은 엄마들이 호기심을 갖도록 디스플레이를 바꾸는 것이지요. 학교 급식에서 요구르트 런을 먹어 본 아이들과 젊은 엄마들에게 많이 어필이 될 것 같습니다.

▶식품 사업에 임하는 마음 자세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김영배 사장- 최고의 노력을 다해서 식품 사업에 힘쓰겠습니다.
김해자 사장- 실질적인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구체적인 활동계획과 실천으로 전 교인들과 함께 열심히 뛰겠습니다.
전미선 관장- 상회를 중심으로 식품 판매 활성화, 마트와 급식 활성화를 통한 식품 사업 신장을 목표로 뛸 생각입니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