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삶을 찾으며 깨달은 것
진순자 권사 / 대구교회몇 해 전, 저는 많이 아파 병원에 누워만 있으면서 죽을 고비에 있을 때가 있었습니다. 요구르트 ‘런’을 먹고 새로운 삶을 찾을 수 있었고 하나님을 멀리하던 시간을 반성하고 다시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새 삶을 찾고 하나님께 맹세한 것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따르겠다는 다짐이었습니다. 사는 동안이라도 말씀대로 하나님께 순종하고 살아야지 그 외에는 아무 것도 부질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따르며 가는 길에 새벽예배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새벽예배를 드리며 날마다 다짐을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 말씀대로 하나님 뜻대로 살게 해주시옵소서.’ 또한 건강을 되찾고 소비조합으로 일을 시작하면서 생명물이 담긴 식품을 전파하는 일을 저의 사명으로 생각하고 부지런히 발로 뛰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명물을 널리 전파하면서 하나님께 은혜 받고 하나님 앞에 날마다 공로를 쌓아서 그 날에 용서함을 받기 원하는 마음으로 소비조합 일을 기쁘게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멀리했던 지난 시간을 회개하며 다시 하나님을 찾고 새생명을 얻은 지금, 하나님께 순종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초창기 하나님께 받았던 향취은혜를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은혜받고 공중으로 날아갈 것처럼 몸이 가볍고 기쁨에 넘쳤던 그때를 기억하며 하나님 말씀대로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어렵고 힘들 때 항상 도와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기에 하나님께 기도하며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한가지 바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식들이 이 길을 함께 가는 것입니다. 지금의 제 자리에서 있는 힘껏 노력하며 구원의 그날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