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제품’에 대한 믿음이 나를 ‘런’에 빠지게 했어요 (수원교회 김미정 집사)

수원교회 김미정 집사
발행일 발행호수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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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나는 ‘런’에 빠져있고 미쳐있어요.” 자신있게 ‘런’에 빠져있다고 말하는 김미정 집사와 이야기하는 내내 에너지가 뿜어져나오는 느낌이었다.
 
 
◇매일 공부한다
카테킨, 장까지 살아서 가는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라프티, 쪽 뺀 유지방, 70칼로리의 낮은 칼로리…
 
김미정 집사는 방송이나 신문의 건강관련 정보 프로그램에 귀를 활짝 열어놓고 있다. “방송에서 피를 맑게 해주고 지방을 분해하는 카테킨에 대해 나오면 사람들과 그 이야기를 해요. 또 유산균이 다이어트에 좋다는 방송이 나와요, 이번에 그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갔죠. 사람마다 그 사람에게 필요한 설명을 하죠.”
 
머릿속에 저장된 정보에 김 집사 특유의 유머러스함과 열정이 보태져 듣는 이들도 ‘런’에 빠지게 한다.
 
 
◇지치지 않는 열정
“‘런’ 홍보를 하다보니 1년은 넘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우선은 내가 지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매일 아침 나는 오늘 새롭게 출시된 ’런‘을 갖고 한사람씩 ‘런’에 빠지게 한다고 다짐합니다.”
 
말도 더 예쁘게 하려고 노력하고 인사를 해도 밝고 힘차게 한다고 했다. “눈만 마주치면 인사 해요. 제가 방방 뜨면서 인사를 하니까, 저를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세요. 이젠 멀리서 제가 나타나면 과일을 깎아 ‘런 언니, 이거 먹어봐’ 하면서 달려오시는 분도 계셔요.”
 
제품에 대한 자신감에서 나오는 당당한 설명을 듣고 나면 “얼마나 좋길래 그런지 한번 먹어봐야겠다.”며 주문을 한단다.
 
 
◇스텝 바이 스텝
“옆에서 암이 나았다고 해도 내게 해당이 없으면 아닌 거예요. 그래서 한사람씩, 한사람씩 확실하게 꼭지를 따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김 집사는 그가 겪은 일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객 중에 4년 된 당뇨병 환자가 ‘런’을 마신지 3주 만에 정상수치가 나왔고, 아토피 피부병으로 고생하던 어린이 형제가 나았고, 어느 마트 사장은 고지혈증, 혈압, 당뇨로 고생하던 분인데 이제는 ‘나 모델로 써줘, 내가 다 얘기해 줄게’ 하는 정도가 되었어요.
 
고객 한 집은 과일 경매를 하는 주인아저씨가 새벽부터 여러 과일을 계속 먹어야하는 직업인 관계로 설사가 계속되어 고생을 했는데 ‘런’을 딱 5일 드시고 효과를 봐서 하루에 한번씩 변을 보게 된 후 속쓰림도 없어지고 이제는 살겠다고 해요. 그 집 안주인은 피부가 좋아졌다며 또 좋아하고, 장이 좋아지니까 당연히 피부는 좋아지죠. 그 집 아들은 여드름도 다 들어가고 8㎏이나 뺐다고 이렇게 온 가족이 좋아들 합니다. 그 집엔 1주일에 60병씩 들어갑니다.”
 
될 것만 생각하고, 성공할 것이란 의지를 불태우는 김 집사는 힘주어 말했다.“제품이 우선 좋으니까요!”
 
송혜영기자 news-song@theweek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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