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은혜 안에서 귀엽게’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알고 언니들과 봉사도 열심히 해
발행일 발행호수 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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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2012년 추수감사절 어린이 합창 무대를 마치고 진아(왼쪽)와 지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귀염둥이 진아를 칭찬합니다.

진아는 저보다 2살 어린 4학년이지만 동생 정연이와 귀염둥이 은진이를 교회에 항상 잘 데리고 옵니다.

진아는 언니들과 어울릴 때는 명랑하고 유머감각도 많고 동생들과 놀 때는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잘 놀아주고 챙겨줍니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주변에 친구들이 많습니다.

또 작년에는 정연이와 친구, 옆집 언니, 아는 동생들을 전도해서 축복일에 전도 2등 상도 받아 모두의 부러움과 축하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관장님이 바쁘실 때는 임원도 아닌데 시키지 않아도 언니들과 함께 봉사를 합니다.

저는 나이는 어리지만 성숙하게 행동하고 다른 사람을 잘 배려 할 줄 알고 옳은 쪽 편도 들 줄 아는 진아가 참 자랑스럽고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진아야~ 우리 축복일에 항상 같이 가서 은혜도 많이 받고 더욱 재미있게 지내자!
장지혜(초6)/ 청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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