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자유율법대로 심판 받을 줄 알고 행하라
인간이 지향해야 할 가치지난 3월 26일, 남자 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너희는 자유율법대로 심판받을 줄 알고 행하라 하는 그 법이 곧 양심의 법이다. 온 율법을 다 지키다가도 하나만 범하면 모두 범함이 된다. 자유율법은 직접 물건을 훔치지 않았어도 탐내는 마음이 지나치면 도적한 죄가 된다. 또 직접 살인하지 않았어도 미워하는 마음이 시작될 적에 살인죄이다. 종교의 가치와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근본이 여기에서 나온다. 죄의 근본 뿌리를 없애는 종교의 역할이 정상적으로 될 적에 정치, 경제를 비롯한 국가의 모든 면도 근본적으로 풀려나가게 돼 있다. 죄에서 벗어나는 인간이 된다는 것은 인간이 바라고 탐구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한편 신원근 관장(홍성교회)은 학생 예배에서 “구원을 얻으려면 자유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자유율법은 눈으로도 마음으로도 생각으로도 죄를 지으면 안 되는 마음의 법, 양심의 법입니다. 자유율법을 지키려면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시는 이슬성신을 받아야 지킬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은혜를 받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합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