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여서 즐거운 추억”

입사생 캠핑 축제, 감동과 웃음의 장기자랑
발행일 발행호수 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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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신앙촌 군락지에서 입사생 캠핑(관련 사진 4면)이 있었다. 전국 유년, 학생 캠프가 끝난 15일 오후 2시부터 워터파크가 개장되어 신앙촌의 막내인 고등학생부터 최고참 여청 언니들까지 어린아이처럼 모두 신나게 물놀이를 즐겼다.

물놀이 후, 본격적인 캠핑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입사생들은 종합식당에서 마련해 준 고기와 떡꼬치, 닭꼬치, 새우, 전복을 숯불에 구워 먹고 과일도 먹으며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냈다. 군락지 야외무대에서 음악회 및 장기자랑이 펼쳐졌다. 장기자랑으로는 리코더 연주, 막내들의 연극, 장유부 사원들이 준비한 율동, ‘겨울왕국’ 패러디 등을 볼 수 있었는데 감동과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또 상식 OX 퀴즈, 풍선 터뜨리기 게임 등 레크리에이션도 있었다. 이날 캠핑은 신앙촌의 입사생과 여청들이 한자리에 모여 맘껏 즐기고 웃는 추억의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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