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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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추위 잊는 프로그램들로 활기
놀이와 체험, 소통하며 올 한 해 마무리 지어

한 해의 끝을 알리는 12월, 신앙촌에는 학생 축복일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16일 토요일, 학생강당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윈터 원더랜드와 플리마켓이 마련되었고, 레스토랑에서는 대학․여청 파트 주최로 추수감사절 합창단 파티가 열려 식사와 간단한 게임, 다양한 이야기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17일 일요일에는 방성희 관장의 인도로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방 관장(가야교회, 남부 총무)은 설교에서 “1초 1초가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 사람들은 과학의 발달과 더불어 갈수록 다양한 것을 경험하고 편의와 쾌락을 좇으면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성공과 행복의 수준을 넘어 영원토록 기쁘고 즐거운 세계에 가기를 소망하며 살고 있습니다”라며 “나의 모든 생각 가짐과 행동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하루가 되도록 애쓰며, 죄에서 벗어나는 생활로 하나님 빛 앞에 설 수 있는 저희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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