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된 열정, 하나된 깃발 “함께 달리자! 천부교 체육대회!”

2019 천부교 체육대회 오프닝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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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내 연습한 오프닝 공연
운동장서 멋진 무대 선보여

천부교 체육대회는 운동을 통해 참가자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단련하고 신앙을 키우는 기회가 되고 있다. 대회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공연팀은 뜨거운 땀방울을 흘리며 3개월간 연습하여 신앙촌 운동장에 아름다운 그림을 선보였다. 또 줄넘기, 팀볼 경기에 참가한 10대 선수들도 팀원들과 한마음으로 연습하며 도전과 인내, 협동심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박소영 학생(중3, 목동교회)은 “기수 연습을 할 때 퇴장하는 부분에서 달리기만 할 뿐이었는데도 마음이 정말 기쁘고 즐거워서 친구들이랑 많이 웃었어요”라고 했다.

진소희 양(초5, 목포교회)은 “더운데 저희를 가르쳐주시느라 고생하신 오프닝 담당 관장님들 덕분에 공연을 멋지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정말 감사드려요. 앞으로 교회도 더 열심히 나오고, 다음 체육대회 때는 더 잘하고 싶어요”라고 했다.

기수단이 만든 별 대형의 퍼포먼스

체육대회를 마치고 유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앙케이트 조사 결과 ‘나에게 체육대회는 00이다’ 질문에 “협동을 위한 노력”, “기쁨과 감동”, “응원전”,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시원한 물”, “새로운 경험”, “큰 즐거움”, “도전의 기회”, “선의의 경쟁”, “행복하고 꿈 같은 시간” 등의 답변이 있었다.

또 체육대회를 마친 소감으로는 “우승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바라보며 함께 흘렸던 땀방울들이 아깝지 않을 만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줄넘기 함께 한 친구들아 열심히 해줘서 정말 고맙고 다음에도 같이 경기하면 정말 좋겠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 더욱 즐겁고 기쁜 체육대회였습니다”, “치어리더 언니들이 너무 멋있고 옷도 예뻤어요. 나중에 저도 하고 싶어요”, “그동안 연습해온 오프닝 공연을 마치고 정말 큰 뿌듯함을 느꼈어요” 등의 응답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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