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맑게 살아가겠습니다”

<신앙촌 임원임명식>
발행일 발행호수 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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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 임원 임명식에서 임원들의 특순이 있었다.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여성회 되도록

2024년 여성회는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기를 바라며 ‘건강한 여성회’라는 슬로건아래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활동하겠습니다. 하나님 말씀 경전 있는 신앙촌의 의의와 건설에 대한 말씀을 보면 이 귀한 곳에 살고 있는 우리가 얼마나 큰 복을 받은 사람들인지 알 수 있습니다. 베풀어주시는 은혜와 사랑을 받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순간순간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도록 나를 다스리겠습니다.

감사한 마음이 바탕이 되면 마음은 건강해집니다. 건강한 몸이 되려면 몸을 움직여야 합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노력은 자신이 해야 합니다. 어떤 일이든 하지 못할 이유는 많이 있습니다. 할 수 있는 이유는 딱 한 가지입니다. ‘하면 되니까’입니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여성회가 되겠습니다.

신앙촌 여성회 회장 추신영


하늘의 지혜 구하며 맑게 살겠습니다

‘항상 은혜를 놓칠까 두려워하는 가운데 떨리는 마음으로 조심조심 살얼음 위를 걷듯 생활하는 것이 귀하다. 죄를 짓지 않기 위해 기를 쓰고 애쓰고 노력해야 한다’ 하셨습니다. 올 한 해 저희 여청은 기본적인 신앙생활을 더욱 단단하게 다지겠습니다.

또한 기업 활동에 중점을 두고 구성원의 원활한 협업과 서로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여 시너지를 이끌어내는 소통을 하겠습니다.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하다 했습니다.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 열심히 노력하며 하늘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지혜를 얻기 위해 맑게 살며 선택과 집중으로 가치 있게 시간을 사용해 더욱 성장하는 여청이 되겠습니다.

신앙촌 여청 회장 임정우


지식을 쌓고 실력을 키우는 입사생

언제나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입사생들을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입사생 슬로건은 ‘책으로 세상의 지식을 얻고 기도로 하늘의 지혜를 구하는 입사생이 되자’입니다. 그 일환으로 독서토론 모임을 통해 좋은 책을 읽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키우려 합니다.

또한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우리 기업이 경쟁력 있는 기업이 되도록 경제 스터디 모임과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하여 AI교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게 가장 영리한 거야.” 하신 말씀대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세상에 뒤처지지 않는 실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입사생이 되겠습니다.

신앙촌 입사생 회장 이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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