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빛 앞에 설 수 있는 자격”

발행일 발행호수 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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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 풍경

전교인 세미나, 책소개, 경품 추첨 등
여성회 축복일 풍성한 연말행사 마련돼

지난 9~10일 신앙촌에서 12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열려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는 풍성한 시간으로 채워졌다.

올 2월부터 새교인을 위해 마련된 행복한 모임에서는 한 해 동안 풀어봤던 퀴즈를 모아 다시 한번 하나님 말씀을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전교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소비조합 세미나는 모두 함께 앞으로 나아가고자 뜻을 모으는 자리가 되었다. 이 시간 식품 사업 우수자, 하반기 미션 달성자, 신앙촌상회 오픈 대상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분들의 합창은 큰 감동을 주었다. 물류 영업부의 제품 교육과 영업 교육 후에는 책 소개에 이어 경품행사 추첨이 진행돼 기쁨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다음 날은 도관별 모임을 통해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한편, 예배에서 장서영 관장(덕소교회)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하나님 기뻐하시는 걸 하면서 살았는지, 하라 하신 대로 순종하며 살았는지, 싫어하시는 것은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살았는지 돌아보며 하나님 빛 앞에 설 수 있는 자격을 갖추기 위해 진정한 회개를 해야 할 때”라며 “하나님 말씀에 ‘막힌 점이 무엇인가? 핵심을 찾아라’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부분들을 깨우쳐주시기를 끊임없이 하나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나 자신을 제대로 들여다볼 때 진정한 회개가 나오고, 그때에야 비로소 뜨거운 눈물이 흐르게 됩니다. 나의 잘못을 깨닫고 바로잡아 나가면서 힘껏 뛰라고 하신 말씀처럼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서 살아 하나님 빛 앞에 설 수 있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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