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축복 주시는 만유주 하나님을 늘 찬양하리라”

발행일 발행호수 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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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음악순서 중 여청 합창단의 무대

풍성한 결실에 감사 예배 드려
추수의 기쁨과 감사 찬송으로
추수감사절의 의미 되새겨

올 한 해 풍성한 결실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는 추수감사절 예배가 국내외 천부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12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아름답고 풍요로운 계절에 신앙촌에 모인 사람들은 넉넉함과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이했다.

오전 11시 대예배실에서는 시온오케스트라의 관현악 반주에 맞춰 추수 찬송이 울려 퍼졌고, 이어서 추수감사절 음악순서가 진행되었다.
첫 번째 순서는 드보르작의 <슬라브 무곡 작품 Op.72 No.2>을 아름답고 서정적인 선율로 연주한 시온오케스트라(지휘 윤성은 관장)의 무대였다.
두 번째 순서는 전국에서 선발된 여청 합창단
(지휘 조은혜)의 무대로, 조성은 곡 <저 구름 흘러가는 곳>과 찬송가 <하나님 나의 구주 삼고>를 아름다운 화음으로 연주해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하나님 말씀은 수천 년 동안 전 세계가 100% 하나님 말씀으로 믿고 있던 성경 속에 하나님 말씀은 2%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밝히시며, 성경 인물들의 죄상을 지적하셨다. 죄가 무엇인지도 모른 채 세상에 음란을 퍼뜨린 예수교는 구원을 줄 수 없을 뿐 아니라 구원에 해독(害毒)이 된다고 하시며 구원의 근본을 밝히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하셨다.

추수감사절 예배를 마치고 경기도에서 온 한 참석자는 “신앙촌에 모여 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라고 전하며, 많은 분과 함께한 감사한 추수감사절이었다고 밝혔다.

늦가을 즐거운 축제 열려
식품단지 신앙촌식품 공장 견학
어린이 프로그램 잇달아

한편, 전날 신앙촌에서는 먼저 도착한 사람들을 위해 군밤과 군고구마를 제공했으며,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앙촌식품 생산 공장은 견학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별빛 불빛 페스티벌이 열려 어린이들은 에어바운스 존과 키즈랜드 등을 오가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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