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음을 아껴서 기도하고 힘껏 달리자’

8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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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8월 20일 소사교회에서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8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중·서부지역(20일)은 덕소교회와 소사교회에서, 남부지역(22일) 은 신앙촌에서 각각 있었다. 축복일 예배에서 방영된 하나님 말씀의 요지는 ‘시간을 소중히 여겨 힘껏 살아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김경자 관장(가좌교회)은 서부지역 축복일에서 “구원을 위해 지금 당장 작은 행동이라도 시작해야 합니다. 구원은 말씀대로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구원을 위해서 자신을 채찍질해야 한다는 하나님 말씀을 늘 마음에 새기며 나 자신을 돌이켜 보고 말씀대로 자기 자신의 태도를 바꾸어야 할 것입니다”라고 했다.

윤영 관장(의정부교회)은 중부지역 축복일 예배에서 “바로 지금 시간의 소중함을 여겨 하나님을 믿고 나가면 길이 열리게 된다, 고객들을 만나기 전에 기도할 것, 사람들을 진심으로 겸손하게 대하며 은혜가 담긴 제품을 전하라고 하신 하나님 말씀을 새기고 우리 모두 하루를 더 뜨겁게 살아, 하루를 충족하게 살았다는 기쁨으로 꽉 채워갑시다”라고 설교했다.

남부지역 축복일 예배에서 이은애 관장(서동교회)은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소중한 시간입니다. 시간의 소중성을 다시 한번 깨달아 촌음을 아껴 쓰며 천부교인으로서, 감람나무 가지로서 사명을 다할 때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최고의 이슬성신 은혜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구원 얻는 그날까지 달리고 또 달리는 저희 모두가 되십시다”라고 했다.

한편 각 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때 2013 천부교 체육대회 운동과 응원 연습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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