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장년 파트별 모임

`신앙면이나 개인 생활면이나 자기 분야의 최고가 되어야`
발행일 발행호수 2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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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축복일 예배를 필한 후에 파트별 모임이 열렸다. 청년 파트 모임에서 강희봉(광주교회)청년지도 관장은 ‘올해를 마무리 하며’란 특강을 통하여 “시온의 중추는 청년입니다. 하나님을 두렵게 섬기며 찬 걸 돌려 뜨겁게 만드는 열정을 가집시다. 언제 어디서나 늘 귀한 존재로 인정받는 청년이 되기 위하여 신앙에서도 모범이 되고 자기 맡은 바 일에도 최고가 되도록 노력하는 청년이 됩시다. ‘Do it done(하라! 그러면 이루어진다)’정신으로 신앙으로 무장하여 젊음을 하나님께 바치는 내년을 맞읍시다”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장년 파트에서는 김종일 (인천교회)관장이 “장성한 자가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듯 장성한 우리가 하나님의 심정을 억만분지 일이라도 이해하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바를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감람나무 가지가 됩시다. 원체의 사정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참된 가지가 되어야 합니다. 새해는 찬란한 시온의 역사가 다시 한번 쓰여질 수 있도록 개인신앙생활의 기초부터 진실되이 하는 우리가 됩시다”라고 역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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