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적성, 관심사 등 고민 나눠

여학생 임원 모임
발행일 발행호수 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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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부터 조별로 매달 모임 가져

여학생 모임

맛길에서 모임을 가진 여학생 임원들

천부교 여학생 임원 모임이 9월 21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미래를 고민하는 중3 임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였다.

학생들은 신앙촌 맛길에서 조별로 모여 고등학생 선배들과 함께 학교생활, 성적, 진로, 적성, 관심사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선아 학생(중3, 울산교회)은 “언니들은 다양한 활동을 해서인지 경험도 풍부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많아서 고등학교 생활이 무척 즐거워 보여요”라고 했다.

서하얀 학생(고2, 입사생)은 “2월부터 꾸준히 진행된 여학생 임원 모임을 통해 동생들과 가까워질 수 있어서 무척 기뻤습니다. 즐거운 추억을 많이 공유한 동생들을 후배로 만날 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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