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위치에서 힘쓰고 애써야 할 때

9월 소비조합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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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우수자들 합창 순서 등

중부 소비조합 합창

9월 3일 중부 소비조합 예배에서 우수 소비조합들이 합창을 하고 있다.

9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중부, 서부 지역은 3일, 덕소교회와 소사교회, 남부 지역은 24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은 “공동체에서는 협력이 필요하다”는 내용이었다.

▷ 중부- 서로 한 방향으로 나가야

윤영희 관장(원주교회)은 “서로를 격려하고 아껴주면서 모든 것이 되는 방향으로 손잡고 나아갈 때 일이 잘되고 풀려나가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공장에서 좋은 제품을 열심히 생산하고 소비조합은 열의를 갖고 판매하고자 노력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더욱 애쓰고 협력하는 소비조합이 됩시다”라고 했다.

▷ 서부- “각자 역할과 책임 다하자”

이재경 관장(노량진교회)은 “협력이 잘되는 공동체가 힘도 막강하고 어떤 어려움도 이겨나갈 수 있습니다. 생산하는 공장과 관리직과 소비조합 모두 한마음으로 나아갈 때 앞으로 전진 할 수 있게 됩니다. 모두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것이 우리의 힘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긍정적인 마음, 꾸준한 노력으로 모두 협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설교했다.

▷ 남부- 실력을 갖춘 소비조합

김영수 관장(서동교회)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자신이 해야 할 일에 대한 책임감과 전문성 등 기본 실력을 갖추고 살아 움직이는 소비조합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합니다. 소비조합으로서 세웠던 분명한 목표와 지키고자 했던 계획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간절함과 행동으로 힘껏 달리는 소비조합이 되어야 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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