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대회, 보물찾기 등 이벤트

남성회 파트별 행사 개최
발행일 발행호수 2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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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회 파트별 행사 맛길

어린이들이 보물찾기 행사를 마치고 신앙촌 맛길에서 간식을 먹고 있다.

4월 28일, 신앙촌에서 남성회 파트별 모임이 열렸다. 장년회에서는 전도시상식과 새교인 환영회가 있었다. 특별 순서로 서대문교회 성가대의 중창도 있었다. 이어 열린 건강 세미나에서는 광석 제품 사례담이 발표되었다. 온 몸에 철심이 박혀 있어 늘 고통이 심하다는 이용식 사장은 “광석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니 통증이 많이 완화되었다”며 “광석의 다양한 기능을 고객들에게 더 많이 알려야겠다”고 했다.

청년회에서는 청년들의 친목을 돈독히 하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신앙생활에 충실을 기하자는 취지로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토너먼트로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승패가 결정되는 순간 기쁨과 아쉬움의 모습이 교차했다. 이날 경기에서 류태선 집사(서대문교회)와 이동훈 집사(기장신앙촌) 팀이 1등을 차지했다. 김영수 집사(일광교회)는 “신앙생활도 탁구 복식 경기처럼 서로 타인을 배려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 협동정신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라고 했다.

유년회에서는 ‘신앙촌 보물찾기’ 이벤트를 개최했다. 녹음이 펼쳐진 신앙촌 군락지에서 어린이들은 통닭, 새우튀김 등이 쓰인 보물 쪽지를 찾으러 뛰어다녔다. 행사 후 새단장한 맛길에서 음식으로 교환한 보물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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