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 열려

발행일 발행호수 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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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에 맑고 고운 노래를 들려준 중부 어린이 ‘맑은소리 합창단’파티가 16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식사와 합창영상시청, 포토제닉 시상식, 다함께 노래부르기 시간 등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홍예은 양(초4, 대방교회)은 “열심히 준비한 합창 공연이 너무 보람찼고, 합창하는 동안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어요”라고 했다.

17일 학생 축복일 예배가 끝난 후에는 샛별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연극 ‘구름빵’ 공연이 있었다. 또 유년부 어린이들을 위한 ‘도전 99초 릴레이 미션’이 진행되었다. 어린이들은 스피드컵쌓기, 단체 공옮기기 등을 하고 간식을 획득하는 긴장감 넘치는 게임을 했다. 한편 중고등부 학생들은 농구장에서 맛길상품권이 걸려있는 피구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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