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이슬성신절, 오늘도 이어지는 성신의 역사

발행일 발행호수 2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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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이슬 은혜를 충만히 허락하시는 40번째 이슬성신절. 그 은혜로 마음이 피어나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싣는다.

◇ 30년 만에 다시 찾은 신앙촌
30여 년 만에 다시 신앙촌에 왔습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닿아있는 신앙촌 땅을 밟으며 벅차오르는 감정에 가슴 뭉클했습니다. 사진 속 환하게 웃고 계신 하나님 모습을 보며 은혜의 창파를 이뤘던 초창기 천막 집회의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그동안 흘려보낸 지난 세월이 너무도 부끄럽고 죄송스러웠고, 새롭게 마음의 각오를 다져 충실한 신앙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변함없이 함께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 전주교회 장홍익 전직 관장

◇ 예수의 허구에 관한 놀라운 말씀
김영민 권사의 권유로 작년부터 조금씩 서대문 천부교회에 가기 시작했고, 올해 이슬성신절에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예배 시간에 들은 하나님 말씀이었습니다. 성경과 예수의 허구성을 정확히 지적하시는 말씀에 그동안 궁금하게 여겨졌던 천부교 교리에 관한 갈증이 많이 해소된 기분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꾸준히 예배에 참석해서 이슬성신과 신앙생활에 대해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서대문교회 새 교인 이예창 씨

◇ 하나님 은혜를 떠올리며…
중학교 1학년 때 새벽예배가 끝나면 관장님께서 매일 생명물을 한 컵씩 따라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생명물을 마시면 향기가 진동하고 또 다른 향기로 바뀌는 것이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그 은혜를 다시 체험하고 싶어서 매일같이 막냇동생을 등에 업고 새벽예배를 다녔습니다. 그렇게 하나님 은혜를 체험하고 기뻐했던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이슬성신절 40회를 맞이했습니다. 언제나 기다려지는 이슬성신절이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여서인지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항상 함께해주시는 하나님을 떠올리며 뜨거운 눈물로 가슴이 벅찼던 감사한 날이었습니다.  /광주교회 최현동 권사

◇ 귀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지인의 초대로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신앙촌은 규모도 크고 자연환경도 아름답고 깨끗해서 매우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함께 온 중학생 딸도 기분이 좋은지 신앙촌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음악 순서도 정말 멋있었고, 받은 도시락에도 정성이 듬뿍 담겨있어서 귀한 대접을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천부교와 신앙촌 역사에 대해 더욱 많이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산에서 오신 고현주 씨

◇ 꼼꼼한 방역에 마음이 안심돼
신앙촌에 처음 왔는데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열 체크하고, 마스크 나눠주고, 손 씻게 하고… 꼼꼼하게 방역하니까 아주 안심 되더라고요. 사람들도 어찌나 질서정연한지 바르고 정직한 사람들만 모인 곳 같아요. 예배도 드리고, 음악도 듣고, 풍성한 도시락도 받으니 정말 기분 좋고 감사합니다. 좋은 느낌을 많이 받아서 다음 신앙촌 행사 때도 꼭 같이 가기로 약속했어요.  /성남에서 오신 김현수 고객

◇ 반짝이는 이슬성신 사진 예뻐요!
(은혜의 기쁨 사진전을 보고) 우와~ 이 사진들이 이슬성신이에요? 반짝이는 이슬 같아서 정말 예쁘고 신기해요. 하나님께서 저희를 위해 은혜주시는 거라 생각하니 정말 감사해요. 관장님께서 이번이 40번째 이슬성신절이라고 하셨는데 더 감사한 마음으로 예배드려야겠어요!  /서면교회 이진서 양(초4)

◇ 합창 연습하는데 뽀얀 수증기가
올해 3월,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처음으로 같이 모여 연습을 하는데, 첼로 쪽에서 지휘자 관장님 머리 방향으로 뽀얀 수증기 같은 것이 뻗어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 가습기를 틀어놓으셨나?’ 생각하며 노래하는데, 그 뽀얀 연기가 점점 사방으로 퍼지더니 오케스트라 단원들 머리 위까지 안개처럼 뒤덮이는 것이었습니다.
연습이 끝나자마자 지휘자 석에 가서 가습기가 있나 확인했지만 아무것도 없었고, 옆에 있던 친구도 그런 건 전혀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때 ‘아, 이슬성신이 맞구나!’하고 기분이 붕 붕 떴었습니다. 합창을 통해 은혜 주신다는 것을 직접 체험했기에 올해 이슬성신절은 더욱 감사하고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기장신앙촌 김원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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