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공장 대규모 증설로 신앙촌 식품 사업의 미래 밝다

6월 소비조합 세미나
발행일 발행호수 2292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신앙신보 사진

소비조합 만찬회에서 강북, 강서도관 소비조합원들이 합창을 하고 있다.

전국의 많은 소비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소비조합세미나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요구르트 ‘런’사업 우수자 발표 및 특순에 이어 ‘소비조합원들이 제품을 판매할 때 중점을 두어야 할 부분’에 관한 하나님 말씀을 들었다.

또 4월에 이어 협회 최윤원 관장의 소비조합원들이 자주 듣는 질문과 답변의 시간을 가진 소비조합원들은 고객들의 질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답변할 수 있겠다며 메모를 하기도 했다. 특히 김정애 관장(기장교회)의 사례발표에서 “지역별로 요구르트 ‘런’ 홍보 구역을 나누고 홍보자료를 함께 공부하니 서로 더 힘을 낼 수 있었다. 고객들이 ‘런’을 재계약 할 수 있도록 ‘런’에 대한 인식을 늘 새롭게 해 주고, 일을 하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낙심하고 않고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하여 참석자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 생명물두부와 요구르트 ‘런’의 냉장탑차 위생관리에 관한 교육이 있었다.

이날 최성례 관장(서부지역 총무)은 “간장공장의 증축공사가 완공단계에 이르고 있다. 이는 신앙촌 식품사업의 밝은 미래를 보여준다. 새롭게 간장이 출시되기 전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인지 검토하고 차근차근 준비해야겠다. 일속에서 감사함을 잃지 말고 실력을 키워 구실을 다 하는 우리가 되자”고 했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