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모습 어때요? 정말 신나보이죠?’

청 백군으로 나뉘어 운동 레크레이션과 캠프 축제, 합창연습 등 다채롭게 진행
발행일 발행호수 2437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신앙신보 사진

7월에 이어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의 유년, 여학생 캠프가 신앙촌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는 10월에 열릴 천부교 체육대회의 청군, 백군으로 나뉘어 프로그램이 이루어졌다. 체육대회에서 선수로 활동하는 유년부, 중·고등부 여학생들의 운동 연습을 비롯하여 캠프 축제, 시원한 물놀이, 신앙강좌, 만들기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2박 3일간의 캠프 일정이 진행되었다.

유년 파트에서는 운동 레크레이션 등 신나게 운동을 하며 건강한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건강한 방학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체육대회에서 선수가 되어 뛰는 아이들은 저마다 훌라후프, 줄넘기 등의 운동 도구로 열심히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도 보였다.

남부지역 어린이 합창단원들은 시온 오케스트라와 리허설을 가지며 11월 추수감사절 무대에 한 층 더 가까이 다가갔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시간은 단연 물놀이 시간.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에어바운스 수영장에서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노는 아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다.

생명물을 과학적 관점에서 배울 수 있었던 신앙강좌 시간에는 강좌 내용을 귀 기울여 들으며 궁금한 점을 질문하기도 하였다.

중·고생 여학생들은 체육대회 오프닝 공연 연습이 한창이었다. 기수와 마칭으로 이루어진 오프닝 공연팀은 각자 팀연습을 마치고 캠프 마지막 날, 전체 공연팀이 음악에 맞춰 연습을 하며 멋진 장관을 이루었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