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수상은 그날의 큰 영광

발행일 발행호수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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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2010년 연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수상하고 있다.

3/3분기 및 2010년 연간 시상식
내면의 열정과 뜨거운 믿음의 결실

3월 8일 여성회 축복일 예배에 앞서 3/3분기 및 2010년 연간 사업시상식이 있었다. 최성례 서부 총무는 축사를 통해 진심어린 축하를 보냈다.

“오늘의 수상이 결코 보여지는 것의 평가만이 아닌, 내면의 열정과 뜨거운 신앙심의 결실이라 생각하니 더욱더 소중하고 귀하게 느껴지며 모든 수상자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하나님을 만나 귀한 은혜를 받고 그 은혜가 끊어지지 않고 그 은혜 속에 연결되도록 살아가려면, 시간을 쪼개고 아끼어 순종하며 기도하는 습관과, 자신을 돌아보는 습관을 키워야 하겠습니다. 하루하루의 소중한 연단이 수상에 이르듯, 오늘의 수상이 그날의 더 큰 영광으로 승화되시기를 기원드리며 한 해 동안 애쓰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3/3분기 1등상은 소사교회 박미자 권사가 차지했다. 박미자 권사는 2010년 연간 사업시상식에도 1등을 차지해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연간 시상식에서 전국 3등을 한 전농교회 김해자 권사(신앙촌상회 성산점. 신촌점)는 “젊은 분들의 약진을 보며 작년의 그 열심 가지고는 그 자리를 유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 순간 정성과 열심을 다하고 더욱 긴장하며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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