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 드림오디션 앵콜 파티

공연 감상 시청하며 감동의 무대 떠올려
발행일 발행호수 2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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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드림오디션 참가자들이 신앙촌에서 열린 앵콜 파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0월 마라톤대회 전야제에서 드림오디션에 참가하여 멋진 무대를 선사한 여학생들의 ‘드림오디션 앵콜 파티’가 추수감사절 전날 신앙촌에서 저녁 6시 30분에 있었다. 여학생들은 모임 시작 전 한달만에 만나는 반가운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다.

모임은 5팀의 드림오디션 공연 영상 시청으로 시작되었다. 여학생들은 지난 3개월 간 준비했던 공연을 보면서 감동과 기쁨이 가득했던 그날의 무대를 다시금 떠올렸다. 영상이 방영되는 내내 여학생들의 표정에는 그날의 설레임과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조윤선(중3,소사교회)은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오면 좋겠다”며 대회가 끝나서 너무 아쉽다고 했다.

이어 드림오디션 각 팀의 운영을 책임진 매니저 관장과 카페 운영을 담당했던 카페지기 관장들 그리고 공연을 위해 함께 땀을 흘리며 3개월간 연습한 멘토 관장들에게 여학생들은 큰 박수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증정하였다.

플라이깃발 멘토 권정일 관장은 “모두가 열심히 웃으면서 공연에 임해준 학생들에게 고맙고, 공연을 준비할 때의 열기로 하나님을 끝까지 따라가는 친구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 하모니팀 멘토 장주현 관장은 “값진 것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드림오디션에 참가한 여학생들에게 드림오디션 마크 열쇠고리를 단 가방을 선물로 증정했다. 모임을 마친 여학생들은 “영상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관장님도 힘드셨을텐데 열심히 가르쳐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해요”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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