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때요? 우리 정말 귀엽나요?”

[청백 응원전] 이 어린이들을 주목!
발행일 발행호수 2574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5~8세로 구성된 백군 응원전의 꿀벌 아이들.

양 팀의 희망과 미래를 상징하는 어린이들

“아유~ 세상에~정말 귀여워~”

관중석에 앉은 어른들의 입에서 탄성이 터져 나오게 한 것은 양 팀 응원전 어린이 선수들이었다. 백군의 희망과 청군의 아침을 표현한 어린이 선수들의 깜찍한 율동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백군 응원 선수 서민지 양(초2, 서동교회)은 “작년 신앙촌 가을 축제 때 율동하는 언니들이 부러웠는데, 이번에 제가 응원전에서 하얀 나비 옷을 입고 꿀벌 친구들과 율동을 하게 되어서 정말 기뻤어요. 사람들이 박수를 쳐주셔서 뿌듯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군 응원전에서 아침을 표현한 어린이들의 공연.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청군의 아침을 표현한 청군 응원팀의 소유정 양(초1, 안양교회)은 “사람이 많아서 조금 떨릴 줄 알았는데 신기하게 하나도 안 떨렸어요. 친구들과 함께 율동 연습할 때도 재미있었어요. 응원전을 하면서 마음이 설레고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다음에 또 하고 싶어요”라고 했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