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맞춤법

일상 속 맞춤법
발행일 발행호수 2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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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일상 속에서 맞춤법을 잘 지키고 계시나요? 다음은 뚜비라는 친구와의 대화 내용입니다. 주의 깊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대화에서 맞춤법이 틀린 곳은 모두 몇 군데일까요?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몇일[X] → 며칠[O]

‘몇일’과 ‘며칠’이 헷갈리신다면, ‘몇일’은 아예 없는 단어라고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몇 월, 몇 일, 몇 시’도 ‘몇 월, 며칠, 몇 시’입니다.

2. 희안하다[X] → 희한하다[O]

‘희한하다’는 드물 희稀, 드물 한罕. 드물다는 의미의 한자가 두 번 쓰인 말입니다. ‘희안하다’라고 발음되어 혼동하기 쉽습니다.

3. 않되[X] → 안돼[O]

이런 경우, ‘않’에는 ‘아니하’, ‘안’에는 ‘아니’를 대입해보시고, ‘되’에는 ‘하’, ‘돼’에는 ‘해’를 대입해보세요. ‘아니하돼’, ‘안하’는 부자연스럽고,
‘아니돼’, ‘안해’는 자연스럽습니다. ‘안되요’에도 적용해보세요. ‘안돼요’가 맞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4. 일부로[X] → 일부러[O]

‘고의로’라는 뜻의 부사는 ‘일부러’입니다. ‘로’로 끝나는 부사들이 많아서 헷갈려하시는 것 같습니다. (예: 함부로, 정말로, 제대로)

5. 있다가[X] → 이따가[O]

‘이따가’는 ‘조금 지난 뒤에’라는 뜻을 가진 부사입니다. ‘조금 있다가’를 발음대로 쓴 것으로 오인하여 오히려 맞춤법이 틀린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TIP>

맞춤법이 헷갈리신다면 인터넷에서 맞춤법 검사기를 활용해보세요. 내가 쓴 문장을 자동으로 교정해준답니다. 또 최신 맞춤법은 국립국어원 홈페이지 ‘한국어 어문 규정’ 중 ‘한글 맞춤법’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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