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교인을 위해 마련한 시간

하나님만 밝힐 수 있는 말씀
발행일 발행호수 2524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신앙신보 사진

7월 3일 신앙촌에서 새교인들을 위한 신앙촌 초대의 날 행사가 있었다.

7월 3일 신앙촌에서 새교인 전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신앙촌 초대의 날 행사가 있었다. 첫 번째 순서는 더위와 장마에 지친 몸과 마음을 깨우는 레크레이션 시간이었다. 김미혜 학생관장(김해교회)의 경쾌한 진행에 새교인들은 박장대소했고 분위기는 한층 활기를 띠었다.

이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플롯트리오 연주가 있었다. 곡목은 아일랜드 민요 ‘아 목동아’와 찬송가 488장 ‘아 내맘속에’였다.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는 새교인들의 얼굴에 은은한 미소가 감돌았다.

다음으로 천부교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인 천부교 소개 특강이 있었다. 이날의 주제는 “성경과 하나님 말씀 경전”이었다.

“지금까지 인류는 성경이 100퍼센트 하나님 말씀이라고 믿어왔지만,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2퍼센트만이 구원에 관한 말씀이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밝힐 수 없는 것입니다.”

특강 후 퀴즈시간에 새교인들은 문제를 맞히고 소정의 선물을 받았다.
새교인 장윤정 씨(소사교회)는 “성경에 하나님 말씀이 2퍼센트 밖에 없다는 사실이 참 놀랍고 인상 깊었습니다. 신앙촌에 와서 성경에 대해 몰랐던 사실도 배우고, 하나님 말씀도 들으니 정말 기분 좋습니다”라고 했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