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해 봐요’

‘감사’란? 나에게 베풀어준 도움에 대하여 고마운 마음을 느끼는 것.

* 짝꿍이 준비물을 빌려 주었을 때 ‘고마워’라고 말하는 것.
* 나 대신 무거운 물건을 옮겨 준 친구에게 “친구야, 정말 고마워”라고 말하는 것.
* 나를 귀여워해 주신 할머니께 “할머니,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며 안마해 드리는 것.

이처럼 고마운 일이 생기면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고마운 마음을 표현 하죠.
여러분도 혹시 고마웠던 일이나 고마웠던 분이 있었나요?

하나님께서는 햇빛과 비를 내려주시고, 식물의 뿌리가 냉하지도 마르지도 않게 땅속에서 열을 조절해 주셔서 곡식과 식물들도 자랄 수 있게 해주셔요.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도 운행해 주시고, 또 우리들이 눈을 뜨고 숨을 쉬고 움직이는 것도 하나님의 권능이 함께하시기 때문이죠.

그중에서도 무엇보다 우리의 죄를 씻을 수 있는 이슬성신을 창조하셔서 우리에게 내려주시고 계시지요.

혹시 여러분은 자기 다리를 고쳐준 고마운 흥부에게 제비가 박씨를 가져다 준 것처럼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 본적 있나요?

“감사와 구함이 병행해야 하는데 감사가 높아야 돼.”
*구함 = 필요한 것을 얻는 것. (~해주세요)
*병행 = 둘 이상의 일을 한꺼번에 하는 것

즉, “~감사합니다”라는 감사의 기도와 “~해주세요”하는 구함의 기도를 같이 해야 하는데 그중에서 감사의 기도를 더 많이 해야 한다는 뜻이에요.

우리는 “~해주세요…”라는 기도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구하는 기도보다는 “~해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기도가 많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또 이렇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말을 많이 하게 되면 우리의 몸도 좋게 변화한다는 사실이 책으로도 발표되었어요.

일본의 ‘에모토 마사루’라는 과학자가 물을 가지고 8년간 실험을 했어요. 물을 떠놓고 여러 가지 단어를 붙여놓고 시간이 지난 후에 현미경으로 관찰을 했는데 그중에 여러 나라 말로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라는 단어를 붙인 물의 결정체를 보았더니 아름답고 예쁜 결정체를 만들어 냈다고 해요.

즉, “고맙습니다”라는 말은 물을 좋게 만든다고 결론이 나온거죠.

[퀴즈] 우리의 몸은 물이 얼마만큼 차지하고 있을까요?
정답 : 70%

우리 몸에서 물은 굉장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죠? 우리 몸의 대부분이 물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이처럼 “고맙습니다”라는 말이 물을 좋게 바꾸고,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는 물이 우리의 몸을 좋게 바꾼다는 거죠.

지금까지 어린이 여러분의 모습은 어떠셨나요? 우리를 위해 베풀어 주시는 것들을 그냥 당연한 걸로만 생각하거나, 혹은 감사함을 표현하지 않고 그냥 지나가지는 않았나요?

책에서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자주하면 좋게 바뀐다고 했죠? 하물며,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한없이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다면 어떤 좋은 일이 생길까요?
맞아요.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최고의 성신인 이슬성신을 받을 수 있겠죠.

지금 이 시간부터는 “구함 보다는 감사가 많아야 한다”는 하나님 말씀대로 항상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며 이슬성신 은혜 많이 받을 수 있는 ‘감사’를 하는 어린이가 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