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저 1호의 여행

발행일 발행호수 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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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美항공우주국(NASA)은 우주탐사선 ‘보이저 1호’가 인공 물체로선 가장 멀리 여행한 끝에 최근 태양계의 끝머리에 거의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977년 9월 5일 발사된 ‘보이저 1호’는 지구로부터 약 174억km를 날아가 현재 태양계의 경계선에 도달했다는 것이다. 이 거리는 지구를 약 435,000바퀴 돈 거리이다. 보이저 1호는 1979년과 1980년 각각 목성과 토성에 도착, 이들 행성에 관한 최초의 상세한 영상을 지구에 보내왔고, 1990년에는 최초로 완전한 태양계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여행을 계속하는 ‘보이저 1호’는 약 4년 후 태양계를 벗어나 성간(星間) 공간으로 들어가면서 태양계를 완전히 떠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제 ‘보이저 1호’는 태양계가 아닌 미지의 세계를 경험하려 하고 있는 것이다. 35년을 달려 태양계의 끝에 왔지만 그 너머에는 어떤 세계가 있는지, 그 크기는 얼마인지, 그곳에는 어떤 생물이 살고 있는지 현재의 과학 수준으로 인간은 알 길이 없다.

그러나 창조주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이 우주와 다른 우주의 크기를 가늠 할 수가 있다. 말씀에 의하면 ‘보이저 1호’가 35년간 달린 태양계의 크기는 이 우주 전체에서 좁쌀 한 개의 크기에 불과하다. 또 우리가 사는 우주의 크기는 이 우주 이외의 다른 우주, 즉 낙원의 우주에 비하면 다시 좁쌀 한 개의 크기에 불과하다. 우리는 그 끝없는 크기를 그저 상상만 해도 입이 벌어질 뿐이다. 그리고 우리의 우주와 낙원의 우주 이외에 또 마귀의 우주, 즉 타계가 존재한다. 그리고 그곳에는 지구의 인간이 상상하는 고등 생물이 존재하는데 그것은 마귀의 인간들이다.

이러한 창조주의 말씀은 최근 과학자들에 의해 극히 일부나마 입증되기 시작했다. 과학자들은 태양계와 같은 것이 모여 은하의 집단을 만들고 이 우주에는 다시 그런 은하의 집단이 끝없이 존재한다고 했다. 그리고 지구에는 타계의 고등 생물이 비행접시를 타고 날아오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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