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하고 단합하면 못할 것 없어’

'하나님 품에 더 가까이 이르게 합소서' 주제로
은혜 받은 조건 갖춰져야 복 받을 수 있다 강조
발행일 발행호수 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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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중부지역 여성회 모임이 8일 덕소교회에서 있었다.

중부지역 여성회 모임이 지난 7월 8일 3시 덕소교회에서 ‘하나님 품에 더 가까이 이르게 합소서’라는 주제로 있었다. 이날 모임은 “중부지역 여성회 전체가 하나님 사업에 한 걸음 더 전진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모임에서는 “뛰지 않으면 구원이 없다. 은혜 받을 만한 조건이 갖춰져야 복을 받게 되어 있다. 진심으로 의지하고 경외하면 성신의 복을 받게 되어 있다”는 하나님 말씀이 방영되었다.

이어 중부지역 김미숙 총무의 격려사가 있었다. “지난 6월 중부지역 장유 사업목표를 이루었다. 전체가 순종하고 힘을 합하면 무엇도 못할 것이 없다는 용기를 얻었다. 예전부터 소비조합 세미나와 만찬회 시간은 중요했다. 하나님께서 그 시간에 중요한 하늘의 말씀을 많이 전해주셨다. 그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신의 교육을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우리는 전도와 사업을 본격적으로 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있다. 매달 신앙촌에서 열리는 소비조합 세미나와 만찬회 시간은 구원의 방향을 일러주는 귀한 시간이다. 그러므로 열심히 노력하여 중부지역 모든 교인이 세미나와 만찬회에 참여하자. 온 힘을 다해 하나님 사업에 전진하는 우리가 되자.”

이날 모임에서는 중부지역 각 도관 우수소비조합원들 발표 순서가 있었다. 소비조합의 사명감, 간절히 원할 때 들어주신다는 발표가 이어질 때마다 서로가 힘을 얻는 시간이 되었다.

박수훈 권사(전농교회)는 “말씀에 절대 순종해야 된다. ‘하자’고 하면 ‘네’ 하고 움직이면 된다. 그것이 바로 내 마음에서 못할 이유가 많고 망설임이 생기는 것을 이기는 방법이다.”, 최일순 권사(성동교회)는 “마음먹기에 달렸다. 일단 목표를 정하고 하나님께 약속을 먼저 하라. 그러면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행동으로 옮기게 된다”고 했다. 또 김중교 권사(미아교회)는 “‘꼭 해야지’하고 움직일 때 그 결과도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김순덕 권사(덕소교회)는 “작은 발걸음부터 움직이면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못한다는 말을 절대 입 밖에 내지 말자”고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열심히 하나님 일에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입을 모았다. 이정재 권사(덕소교회)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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