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정신에 담긴 지혜와 총명으로

9월 소비조합 세미나
발행일 발행호수 2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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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세기 넘게 국민 신뢰를 쌓아온 신앙촌 기업`
하나님 의지하고 사모하며 긍정과 열정으로
도전하는 것이 기본 정신
“반 세기의 국민 신뢰 신앙촌 기업”

9월 5일 신앙촌에서 있었던 소비조합 세미나 시간에는 특별한 순서가 마련되었다. 지난 8월 시온여대생회에서 마련했던 시온여대생 포럼 시간에 발표했던 기업 관련 주제를 소비조합 세미나 시간에 발표한 것이다.

하아영(대4) 양은 대한민국에서 일제 치하와 6·25전쟁을 거치며 100년 이상된 기업이 딱 2 개뿐, 50년 이상된 기업도 12개뿐이라고 소개했다. 50년 이상된 기업 가운데는 신앙촌 기업도 당당히 들어있음을 소개하면서 신앙촌 기업의 정신과 한국 사회를 선도했던 높은 품질의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권현성 사장(신앙촌상회 양재점)은 “우리나라에서 50년 넘는 기업이 12개라는데 그 가운데 우리가 있다는 것을 고객들에게 자랑스럽게 말하겠다. 또한 시온입사생들이 그렇게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제품을 생산하겠다는 마음이 정말 예쁘고 기특했다”며 포럼을 지켜본 소감을 말했다.
‘런 방판 톱 10’의 사례 발표는 기장신앙촌 소속 소비조합 김춘자 사장(신앙촌상회 수정2동점)이 사전 인터뷰된 화면으로 소개되었다.

요구르트 ‘런’을 먹고 효과를 본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긍정의 마음과 순종하는 마음으로 사업에 임하고 있다고 특히 “먹어주면 좋아서 하하 웃고, 안 먹으면 그 좋은 걸 안 먹냐고 안타까워 한다. 좋고 싫은 게 얼굴에 다 드러난다. 자나깨나 ‘런’ 이죠”란 말엔 큰 웃음과 박수를 받았다.

당부의 말을 한 윤혜정 남부 총무는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맑아지는 대로 지혜와 총명, 그리고 권능이 함께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죄 안 짓고 진심으로 의지하고 사모하며 긍정과 열정으로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다 감당하고 해 낼 수 있는 지혜와 총명과 권능을 사랑하는 가지들에게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빠르게 다가오고 또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은 구원의 시간이자 기회입니다. 이 귀한 시간과 기회를 놓치지 말고 구원을 향한 간절한 마음으로 그 권능을 힘입어 우리 또한 힘차게 도전하고 그 뜻을 이루는 소비조합들이 되십시다”라고 했다.

세미나를 마치고 사원식당 2층에서 가진 우수 소비조합원들을 위한 만찬회 자리에서는 중부지역 신앙촌상회 사장들이 특별 순서로 가곡과 찬송을 부른 후 앵콜곡으로 ‘뽀로로’ 노래에 맞춰 율동을 해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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