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소교회 새교인 김순복 씨

삶을 변화시키는 '자유율법'
발행일 발행호수 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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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신앙촌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 알고 있었습니다. 예전부터 신앙촌에서 나오는 제품은 품질이 좋기로 유명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신앙촌상회를 찾아 물건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신앙촌 상회 사장님의 초대로 천부교회에 처음 가게 되었습니다.

천부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관장님께서 전해주시는 하나님 말씀은 들으면 들을수록 가슴 깊이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을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교회에 가다 보니 지금까지 꾸준히 나오게 되었습니다.

예배시간에 배운 하나님 말씀 중 제 가슴속에 깊이 박힌 말씀은 자유율법에 대한 말씀입니다. ‘눈으로도 마음으로도 생각으로도 죄를 짓지 말라’ 하신 말씀이 집에 가서도 계속 생각이 났습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귀한 말씀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마음에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이 찾아왔습니다. 앞으로 자유율법을 꼭 지키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슴을 울리는 하나님 말씀
가장 와닿는 말씀은 자유율법
죄짓지 않는 삶을 살고 싶어

자유율법을 지키려고 노력하면서 제 삶에는 많은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예전에는 저에게 싫은 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으면 똑같이 싫은 소리를 하며 서로 상처 주는 말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자유율법을 생각하며 ‘저 사람의 말에 현혹되어 사람을 미워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지내다 보니 남과 다툴 일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인지 천부교회에 다닌 후로는 예전보다 마음이 평안해졌음을 느낍니다.

얼마 전, 예배시간에 찬송가 507장 ‘내 본향 하늘나라’를 부르는데 왈칵 눈물이 날 것 같았습니다. 그 찬송가를 부르는 제 마음이 왜 감동되고 눈물이 났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찬송을 부르는 동안 하나님 말씀대로 자유율법을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진정한 천부교인이 되기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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