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교회 새교인 이선자 씨

`천부교인으로서 맑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발행일 발행호수 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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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저는 천부교회에 다니기 전에도 신앙촌이라고 하면 큰 호감과 신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뼈가 약해 골다공증 약을 복용해야 했던 제가 요구르트 런을 마신 후부터 다니던 병원의 의사선생님이 깜짝 놀랄 정도로 건강이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병원에서 “연세에 비해 뼈가 좋으세요”라는 말을 듣기까지 합니다.

이렇게 품질 좋은 제품을 만드는 곳이라면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4년 전 신앙촌상회 길동점 최정미 사장님께서 천부교회에 초대해 주셨을 때도 기쁜 마음으로 교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교회라고 하면 예전에 가끔 친구와 같이 다른 교회에 가본 적은 있지만 특별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세상에 하나님이 어디 있어?’, ‘성경책을 어떻게 믿어?’, ‘왜 예수를 믿어?’ 하며 의구심만 더 생겼습니다.

명쾌하고 분명한 하나님 말씀
하나하나 배우고 깨우치며
천부교에 구원이 있음을 깨달아

그런데 천부교회는 달랐습니다. 천부교회에서는 인간 창조의 근본과 예수의 허풍을 지적하며 제가 다른 교회에 다니면서 의구심을 가졌던 부분들을 명쾌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또 가르쳐주시는 하나님 말씀도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주일예배에 빠지지 않고 참석했고, 관장님의 설교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놀랍고 신기한 말씀들을 매주 배우니 정말 즐거웠습니다. 감람나무, 자유율법, 이슬성신, 생명물의 의미가 무엇인지 하나하나 깨우쳐 이제는 감람나무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육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이슬성신 은혜를 내려주신다는 것도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천부교회에 나오다 보니 언제나 겸손하고, 죄를 짓지 않기 위해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천부교인들의 모습을 저도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왔던 지난날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젊었을 때부터 천부교회에 열심히 다녔다면 죄도 덜 짓고, 하나님 말씀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천부교인으로서 하나님 말씀을 따라 자유율법을 지켜서 이슬성신을 받아 새 사람으로 변화하는 삶, 맑아지는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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