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해보고 싶은 향취 은혜
2516호 신앙신보를 읽고9년만에 신앙촌에서 축복일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오랫만에 찾은 신앙촌은 낯설지 않고 포근했습니다. 예전에 친구들과 재미있게 교회에 다니던 학생때로 돌아간 것 같아 정말 즐거웠습니다. 집에 가는 차안에서 추억에 젖어 신앙신보를 보았습니다. 3면에 신앙체험기를 보며 저도 꼭 향취 체험을 하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꾸준히 교회와 신앙촌에 올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이지현 씨/의정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