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2404호 신앙신보를 읽고제가 압구정점 신앙촌상회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그때 참 인상이 깊었습니다. 송선희 사장님이 고등학교 교사를 하다가 소비조합을 하기까지의 과정을 읽고 나니 정말 용기가 대단하다고 느꼈고, 저 또한 그런 열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사 마지막 부분에 ‘내가 만약 오늘 죽는다면’ 이란 질문을 각자 자신에게 해보라는 내용이 가장 마음에 남았습니다.
윤은자 권사 / 노량진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