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다짐을 안겨준 인천교회 신축예배

2411호 신앙신보를 읽고
발행일 발행호수 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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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이번 인천 신축예배 때, 대로변에 우뚝 선 웅장한 제단의 모습을 보니 제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신축예배를 드리고 나니 예전에 택시기사에게 ‘전도관’에 가자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명물이었다는 이야기가 상기되면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전도에 임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앞으로 저희 교회에서 많은 새교인을 모시고 예배드릴 수 있도록 전도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송미경 (여청)/원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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