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소교회 새단장 예배

덕소교회의 발전 기원, 축하의 인사 끊이지 않아
발행일 발행호수 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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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김복덕 관장(맨 왼쪽)과 덕소교회 여성회 임원들의 기념사진.

2017년 12월 14일 한국 천부교 덕소교회의 새단장예배가 있었다. 덕소교회의 새단장은 1996년, 2008년에 이어 세 번째이다. 이날 축하 음악순서로는 피아니스트 이종은 씨(덕소교회)의 독주와 중부지역 학생관장 합창, 덕소교회 여성회 중창이 있었다.

유덕자 관장(가좌교회)은 “하나님의 역사는 죽을 영혼을 살리는 구원의 역사입니다. 높으신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하루하루 맑게 생활하며 맡겨주신 사명을 다해 전도와 사업에 더욱 좋은 결과를 거두는 덕소교회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라고 했다.

홍윤옥 중부 총무(전농교회)는 “의롭게 살고 죄를 멀리하여 은혜 안에 하나가 되어 큰 힘을 낼 수 있는 우리입니다. ‘합동하여 유익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떠올리며 교인 모두가 마음을 모아 나날이 발전하는 덕소교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이어 안병랑 권사(덕소교회)가 덕소신앙촌의 발전 과정과 당시의 모습을 영상과 함께 설명하는 시간이 있었다.

김복덕 관장(덕소교회)은 “덕소교회 새단장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던 덕소의 옛 모습이 훼손되지 않게 하려고 많은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마지막으로 덕소교회의 새단장을 순조롭게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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