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비밀 ‘임무’, 교황 영향력 한계 드러날 수도. 外

발행일 발행호수 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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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전역 수녀들, 바티칸 사제 포함 고위 성직자들에게 강간당했다 폭로.
교황청은 알고도 수십 년간 은폐 및 방관.
아동 성폭행에 이어 수녀 성노예까지. 지옥이 따로 없네.

* 마약 밀매로 세계 시장을 장악하던 마피아 조직 보스
5년간의 도피 생활 중 제노바의 대성당 안에서 체포돼.
가톨릭과 마피아의 관계. 마피아 마약 두목과 성당과의 관계. 공생관계였을까?

* 미국 젊은 층의 많은 수, 특정 종교에 한정된 신이 아니라
보다 더 높은 힘의 신이 있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나.
(they believe the existence of a higher power)
기성종교에 대한 의심이 가져온 솔직한 세대의 현상.

프란치스코 교황(사진=로이터)

*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비밀 ‘임무’, 교황 영향력 한계 드러날 수도.
(Secret ‘Mission’ for Peace in Ukraine May Show Limits of Pope’s Influence)
교황, 헝가리 방문 후
①“지금 비공개 임무 진행 중이다. 공개되면 이야기하겠다”며 신비롭게 언급.
(Adesso è in corso una missione che ancora non è pubblica: quando sarà pubblica ne parlerò)
②러시아, “어떤 계획도 알지 못한다”(неизвестны какие-нибудь детальные планы)
③우크라, “그것에 대해 알지 못한다”(то без нашого відома та нашого благословення)
④교황의 2인자, “양측 모두 알고 있다”(a conoscenza entrambe le par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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