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 남성 매춘부와 ‘게이 난교’ 스캔들 일으킨 폴란드 사제, “난교(orgy)”의 정의에 의문 제기 外

발행일 발행호수 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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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 매춘부와 섹스파티로 ‘게이 난교’ 스캔들 일으킨 폴란드 사제, 교회를 모욕하기 위한 공격이라며 “난교(orgy)”의 정의에 의문 제기.
여럿 함께한 섹스파티가 난교 아님 무엇? 가톨릭의 수시 행사?

*  프란치스코 교황, 이탈리아 뉴스(Tg1) 국장과 인터뷰.
국장: 교황 자신의 신앙이 흔들린 적이 있나?
교황: 주님이 숨은 듯한 어두운 길을 간 적은 있다. 때때로 주님이 어디 계신지,
왜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지 의문이 든다.
예수의 대리자라는 교황이… 그 종교에 신이 없거나 권능이 없는 것?

*  아르헨티나 대선 후보 밀레이, 교황이 “항상 악의 편에 서 있다” 단언. 교황, 밀레이를 의식한 듯 사람들이 거짓 메시아를 믿는다며 “메시아는 모두를 구원한 분, 나머지는 다 메시아적 광대”라고. 만약, 교황이 밀레이의 단언처럼 악의 편이면… 가톨릭의 메시아는 지옥 길을 튼 악의 근원?

*  美 가톨릭 신부, 5세 소년의 가족 장례식 집례 후 그 어린 소년 성폭행. 폴란드 한 신부, 술 취해 1시간 늦게 도착해 사산아 장례식 집전. 그 만취 신부, 슬픔에 빠진 가족에게 “천사가 자고 있어 나도 자고 있었다”고. ??? 장례식에서까지… 인간의 상식 초월!

*  中 법원, 10년간 초등생 22명 상습 성폭행한 교장 사형집행. 전 세계 가톨릭 사제들, 반세기 넘게 아동 성폭행 관행 이어와. 이 사제들 중국처럼 형 집행하면 가톨릭이 생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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