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 불가피하게 성직자들의 성폭력 혐의 조회 가능한 QR코드 제공 결정 外

발행일 발행호수 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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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가톨릭 교회, 수세기에 걸친 사제 성폭력 문제의 은폐 끝에
불가피하게 성직자들의 성폭력 혐의 조회 가능한 QR코드 제공 결정.
성직 박탈이나 화학적 거세가 더 효과적일텐데…

*가해자 측: 교황, 아동 성학대한 사제들은 “기독교적 사랑이 필요한 신의 자녀다.”
피해자 측: FFRF(종교로부터의 자유재단)대표, “그런 자녀를 낳는 신은 숭배할 신이 아니다.”
교황은 교회가 성학대 사제에 대해 “무관용”이라고 했지만 여전히 성범죄자들을 보호.
따라서 “가톨릭 교회를 그만둘 것”을 촉구한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작년 5월: 교황,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 나토(북대서양 조약기구)가 도발했을 수 있다.
올해 4월: 교황, 헝가리 방문 후 ‘평화 비밀 임무 진 행중’이라고. 그러나 전쟁 당사국들은 전혀 모른다고.
5월 13일: 우크라 대통령, 영토 양보 관련 교황의 중재안 거부.
5월 25일: 러시아의 핵무기 혈맹국 벨라루스로…‘나토에 핵전쟁 경고’
5월 25일: 교황, 러시아가 점령한 영토 반환은 “정치적문제”라고 발 빼는 척.
5월 25일: 주피 추기경, 교황이 우크라 평화 위해 기도하면서 눈물 흘렸던 것 언급.
5월 26일: 러시아, “평화 과정을 촉진하려는 교황청의진지한 열망을 인정한다.”
???????

*교황의 우크라이나 평화 특사이자 차기 교황 후보자 주피 추기경,
‘전쟁은 전염병’이라고 비난. 전쟁 역사가 보여주듯 그 종교도
전염병을 일으키는 병원체의 한 종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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