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회 새단장 예배

무한하신 권능의 역사가 함께 하시는 복된 교회 되길
발행일 발행호수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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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군산교회 새단장 예배에서 윤혜정 관장이 설교를 하고 있다.

전국 방방곡곡의 천부교회는 캄캄한 죄악 세상에서
구원의 밝은 빛을 발하는 ‘구원의 방주’

21세기 서해안 시대, 동북아 시대를 여는 중요 거점도시인 군산의 천부교회가 새단장을 마치고 지난 달 18일 새단장 감사예배를 드렸다.

4월부터 시작한 공사는 7,8월 두 달간 쉬었다가 재개해 마무리를 하고 이번에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군산교회 성지윤 여성회 관장은 “시작하는 것도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를 하게 되어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번에 공사를 하면서 시작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시작을 하고 나니 교인들이 마음을 묶어 주었고, 기뻐하시며 더 좋아해주셨다”며 바쁜 중에도 찾아와 축하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김미숙 관장은 “이 작은 교회의 새단장이 귀감이 되어 전국 곳곳 교회의 불씨가 되길 바랍니다. 군산교회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귀한 교회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축사를 했다.

윤혜정 관장은 전국 방방곡곡에 세워진 천부교 성전의 의미와 전도의 사명에 대해 설교했다.
“천부교회야 말로 구원의 방주라고 표현하는 그대로 이슬성신을 내려주시고 깜깜한 죄악 세상에서 구원의 밝은 빛을 발하는 곳으로, 신비와 권능의 역사가 함께 하시는, 이 지구상의 유일한 하나님 성전임을 생각해 보면 이 거룩한 곳 성전에 저희들은 어떤 마음과 자세로 드나들고 예배를 드리며 어떻게 받들어야 할 것인가, 저희들의 자세를 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 중에 하나로 성전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도 있음을 가르쳐 주셨고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어진 성전에 많은 죄인들이 차고 넘치게 모여서 겸손히 은혜를 간구하며 구원을 소망하는 마음들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아름답고 깨끗한 성전에서 많은 열매를 맺는 것은 하나님께서 피땀을 흘리시며 핍박 중에도 방방곡곡에 성전을 세우신 목적이시자 보람이시고 또 기쁨을 드리는 일인 것입니다.
먼저 전도를 향한 저희들 마음의 불을 붙여야겠습니다. 전도는 우리들이 뛰어야 하는 것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성신이 함께 하셔야 하는 것이고 심령이 죽으면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전도도 결국은 먼저 나의 심령을 바로잡는 데서부터 시작되는 것임을 깨닫고 실천하는 저희가 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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