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함과 노력’이 있는 여청년 되자

발행일 발행호수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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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학생축복일 전날 토요일 저녁에 갖는 여청 모임이 정착 되어 가고 있다. 여러 바쁜 일정 가운데도 9일 오후 6시 소비조합 세미나실에서 가진 이번 달 모임에는 여청 임원들의 찬송으로 모임을 시작했다.

하나님 말씀 듣기 시간에는 제품 출시 당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신앙촌 캐러멜과 과자 등은 단순히 기술만 가지고 된 것이 아니라 직접 그 원료 배합을 하시며 하나님의 지혜로 하신 것이란 것을 말씀해주셨다. 그래서 종교적인 조롱과 비방 속에서도 ‘신앙촌 물건은 최고야’ 라는 말을 들으며 ‘신앙촌 물건 아니면 안 된다’는 말을 듣게 뛰어다니셨다란 말씀도 들었다. “죄와 상관없는 조건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며 사모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기꺼워하시는 방향으로 몸과 마음과 생각을 다하여 가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영상으로 보는 사례담 시간에는 “어려울 때 오히려 ‘런’이 출시되어 미국에서 못 다한 사업을 할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 어려운 중에도 하나님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뻤다. 무한히 도전하고 싶다”는 신앙촌 소비조합 장월애 권사의 이야기를 들었다.

유정화(노량진교회) 여청 회장은 “오늘 모임을 통해서 ‘구함과 노력’의 의미를 새기게 되었다. 2010년 구함과 노력이 함께 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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